공동체 고백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또한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보냄 받은 소명자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성령 충만한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진리를 배우고 수호하는 은혜의 빚진 자가 되겠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치유자가 되겠습니다.

온 성도가 하나되는 화해자가 되겠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소명자가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주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