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훈련원

교육개요

지금 우리 사회는 ‘분노의 일상화’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격렬한 감정의 용광로 속에 있습니다. 성경은 감정도 하나님 형상의 일부이며, 억누르거나 방치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전적 위탁하며 그분께 의지할 때 온전해진다고 가르칩니다. 우리 마음 밭은 감정과 생각이 치열하게 뒤섞이는 자리입니다. 말씀은 타락한 마음 밭에서 “가시나무와 찔레가 난다”(창 3:18)고 경고하지만, 주님은 “영영한 희락을 띠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라”(사 51:11)고 약속하시며 감정의 회복을 주십니다.

교사도 학생도 모두 말씀으로 마음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교사는 먼저 감정을 하나님께 맡길 줄 아는 성숙함을 갖추고, 다음 세대가 말씀으로 감정을 다스리며 건강한 마음 밭을 세워가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사랑의교회 교사훈련원은 이러한 시대 속에서 교사와 다음 세대가 감정의 온전함을 회복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를 세우도록 돕고 있습니다. 제39차 교사훈련원에 참여하는 모든 교사들이 말씀으로 마음을 바로 세우며 복음의 기쁨을 전하는일꾼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1주차(1/11)

감정, 하나님의 선물

이귀연 전도사(사랑의교회 인터치상담사역부)

2주차(1/18)

중독을 이기는 감정의 온전함

신성만 교수(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3주차(1/25)

교사의 마음 관리와 학생 이해

함영주 교수(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4주차(2/1)

DISC로 알아보는 온전한 감정 다루기

박은정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상담심리학과)

5주차(2/8)

마음을 읽는 반목회(수료예배)

이민형 목사(사랑의교회 주일학교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