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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2월 15일
  • 윤수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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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TV뉴습니다.
1. 가나 제자훈련 콘퍼런스

아프리카 가나에서 제자훈련 콘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제자훈련 거점이 된 뜨거웠던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까지 비행기로 20시간, 우리 교회 글로벌선교부는 가나 현지 교회 성도들의 극진한 환영을 받으며 가나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전체 인구의 70%가 기독교로 성도수는 많지만, 이단 문제가 심각하고 양육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인데요. 10여 개 교단 리더들이 교회를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이 제자훈련이라고 뜻을 모아 사랑의교회 DMGP와 함께 첫 제자훈련 콘퍼런스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콘퍼런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랑의교회와 가나 현지 리더들이 동역자로서 함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나카조 선교훈련센터로 향하는 길, 아크라의 도로 상황이 좋지 못해 출퇴근 시간이면 주요 도로 교통체증이 매우 심한데요. 정부 협력으로 경찰 차량 호위를 받아 일정에 늦지 않고 순적하게 사역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아크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맘퐁 아쿠아펜 정상에 자리한 아나카조 선교훈련센터는 마치 고대시대의 성을 연상케 하는 대규모 센터였는데요. 이른 시간부터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도착하는 목회자들의 모습에서 열정과 기대감이 엿보였습니다.

강단에 오른 오정현 담임목사는 가나 교회에 적합한 제자훈련을 위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목회철학과 기본 개념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했습니다. 온전론의 바탕이 되는 목자의 심정, 교회론과 제자도 등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의 전체 내용을 압축한 중요한 핵심과 가나 현지 사역에 꼭 필요한 목회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오정현 담임목사 (사랑의교회)
좋은 예배가 좋은 예배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소명 받은 제자로서 예수님 닮아 가겠다는 온전한 제자 되겠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거기에 많이 훈련되어서 예배를 드리면 자연스럽게 그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름 부음이 있고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의 주축을 이루는 평신도들 가운데 목회자와 같은 비전과 소명을 가지고 주님 나라를 위해 같이 뛸 수 있는 준비된 평신도가 몇 명이나 있느냐가 여러분 사역에 사활을 걸어야 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콘퍼런스 중 제자훈련 국제화를 위한 DMGP사역을 시작하는 기념행사를 가졌고 가나 성도들에게 보급할 성경책 증정식이 진행됐습니다. 또 파송 전문인선교사 유승렬, 김경옥 선교사와 함께 제자훈련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랑미션센터 운영 소식을 알렸습니다.

폴 K. 보아포 주교 (Most Rev. Dr. Paul K. Boafo / Methodist church of Ghana)
목사님께서는 제자훈련이 교회를 강인하게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것이 우리 크리스찬들에게 맡겨진 임무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새롭게 정비된 마음으로 세상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양 무리를 양육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나는 이 땅에서 일어날 새로운 변화를 목도할 것입니다

프랭크 드오모아 투움-바아 목사 (Rev Frank Dwomoah Twum-Baah / Ghana Police Church)
사랑의교회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부흥이 이 곳에서도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9명, 12명에서 시작하여 폭발적인 부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이 곳에서도 곧 일어날 것이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흥분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변화를 위한 통로가 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콘퍼런스를 마친 후 대통령궁 jubilee house에서 나나 아쿠포 아도 대통령과 환담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오정현 담임목사를 비롯해 사랑의교회 글로벌선교부와 가나 주요 교단 교역자, 구피 잠네시 종교성 장관이 함께 자리했고, 앞으로도 가나 정부와 사랑의교회가 협력하며 가나 교회 사역을 돕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환담을 마치며 하나님께서 대통령에게 모세의 지도력, 다윗의 믿음, 사도바울의 은혜를 허락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임부호 사역장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축복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위선영 집사
정말 가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사랑의교회에 더 많은 것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제가 보게 된 것 같아요

강대혁 집사
아프리카 가나에 올바른 온전한 제자훈련이 이식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가나 제자훈련 콘퍼런스는 단순히 ‘제자훈련’을 아프리카 가나에 알리는 것을 뛰어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역이었습니다.

지혜련 권사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는 모든 사람이 참 제자가 되는 이 꿈을 제가 또 볼 수 있었습니다.




정중명 운영장로
가나 지역에 맞는 customize 된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것을 우리 DMGP 사역의 일환으로 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DMGP 사역을 통해 아프리카 동쪽에 ‘에티오피아 교회’와 같은 위도 서쪽의 ‘가나 교회’가 복음으로 연결되어 이슬람의 남침을 막는 견고한 복음의 방파제, 선교적 거점이 되고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기 바랍니다.

2. 가나 선교 사역 현장을 축복하며

가나 제자훈련 콘퍼런스 일정을 마치고 우리 교회 방문단이 파송 전문인선교사의 사역 현장과 트리니티 신학교 내에 있는 사랑미션센터, 그리고 테마 지역의 한인교회를 둘러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트리니티신학교에 자리한 사랑 아프리카 미션센터, 현재 19개 교회의 제자훈련을 돕고, 티칭 팀과 함께 제자훈련 지도자 발굴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2년에 파송된 전문인선교사 부부, 유승렬 선교사는 현지에서 미숫가루와 유사한 선식 제조 사업을 하며 제자훈련 보급에 힘쓰고 있고, 김경옥 선교사는 가나 국립대학에서 음대 교수로서 예배 반주자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유승렬 김경옥 전문인선교사
한 영혼을 귀중히 여기는 목회자를 발굴해서 그분들과 같이 아프리카 미션 센터에서 사역을 할 것이고 가나 제자훈련은 평신도들이 이루어 낸 귀중한 사역지 입니다. 그래서 더 소중하고 하나님께서 귀히 여길 것입니다.

아크라에서 25km 떨어진 항구 도시 테마로 이동해 한인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교민 상당수가 공동체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가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빈민 지역 사역 등 선교의 열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나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불기를 바랍니다.


3. 에벤에셀연합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

지역교회와 연합해 국내 농어촌 교회들의 자립을 돕는 에벤에셀연합회가 2020년 사역계획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3일, 국내 농어촌 미래자립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에벤에셀 사역을 이어온 우리 교회가 전국 13개 지역을 대표하는 목회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우리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들이 지역 교회에 다음세대 교육의 노하우와 제자훈련의 정신을 공유하기로 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국내 농어촌 미래자립교회와 함께 성장하며 하나님 나라의 정규군으로 온전히 쓰임 받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클로징]
평신도훈련 개강 주간입니다. 푸른 감람나무의 은혜가 임하는 봄을 기대하며 힘차게 출발하는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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